워셔액 경고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차량은 정말 많은 부속품들로 이루어져 있고, 각자 맡은 역할을 잘해야만 운전자가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평소에는 상관이 없지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이 유리창에 이물질이 붙은 경우입니다. 이때는 와이퍼와 워셔액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만 안전하게 운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계기판에 워셔액 경고등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무엇을 알려주는 건가요?

 

해당 알림은 자동차의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워셔액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자동차마다 조금씩 모양은 다르지만 대부분 분수대에서 물을 뿜는 듯한 모양으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유리창에 뿌릴 액체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2. 어떤 것을 넣으면 될까요?

 

일부 사람들은 액체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넣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장치를 부식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겨울이 되면 얼어서 파열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탈 알코올 성분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겨울철에 잘 얼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먼지는 물론이고 벌레와 같은 것이 붙어 있을 때도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어떻게 넣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주유할 때 요청해서 넣는 경우도 있지만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직접 구입해서 넣기도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워셔액 경고등을 보게 되면 보닛을 열은 후 파란색 뚜껑이고 분수대 모양이 되어 있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구입한 액체를 천천히 부어주면 됩니다. 너무나도 간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워셔액 경고등을 보았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장은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는 꼭 필요하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채워 넣는 것이 좋습니다.